따끈 따끈한 보그 8월호이네요
이번달은 특별히 코리안 주얼리 라는 섹션에 레쿠가 있네요
보그 기자님이 레쿠 이제 10년이죠 하면서 전화 주셨죠
넘 감동 ㅎㅎ
여러가지 유색 제품이 많지만 럭키링이 셀렉되었네요
럭키링은 개구리 형태로 카빙한 링 전체를 말하는데요
원래는 비취개구리 제품만 있었죠
비취개구리와 반지 옆 오닉스는 마치 개구리가 연꽃잎에 앉은 것처럼 멋지죠.
오닉스의 검은색상이 비취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면서
어떤 의상에나 잘 어울리게 만들어주죠
네째 손가락에 착용하기도 하지만 핑키에 착용해도 멋진 반지입니다.
보그 잡지에 나온것은 성공을 상징하는 라피스 라즐리원석의 럭키링과
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랙 다이아몬드 럭키링입니다
루비로도 만든적이 있었어요
그린 다이아몬드로도 해 볼까 하다가
살짝 징그러울수도 있을 것 같아서 ㅋㅋ
참았어요
개구리는 물에 살기 때문에 옛부터 부의 상징
물이 부귀와 번영의 상징인 것 같아요
중국부자들은 개구리 엄청 좋아한대요
두꺼비 뭐 이런 양서류
샤넬 하우스에 가도 커다란 두꺼비 조각상이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
그것도 샤넬 컬렉션의 일부이겠죠
파리 방돔 광장의 하이주얼리들 서울의 하이 주얼리에 레쿠도 끼었네요
레쿠만의 독특한 디자인 세계를 더 빨리 구축하고 싶네요
비취 색상이 아주 예쁘죠
이 비취는 좀 귀엽네요
지금은 이런 알은 품절이고 조금 더 큰 비취알만 있네요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